필립스 휴 신제품 HUE 4.0 스타터킷 세트 컬러 LED조명 스마트조명 (블루투스 & 브릿지 호환)
대학동기가 결혼 선물 사준다고 골라보라기에 찾다가 침실에 마침 취침등이 없어 전등과 전구를 찾다가 나온
필립스 휴 LED전구 !!!
이녀석 후기를 보니 너무 이쁘고 분위기 메이커아니던가!!
언박싱 사진은 없다... 너무나 두근두근해서 찍지 못했다.. ㅎㅎ 필립스 휴 4.0 컬러 스타터킷의 구성품은 간단하다.
위 사진처럼 휴브릿지, 전원선, 인터넷허브선, 전구3개다.
휴브릿지를 와이파이 가까이에 허브선을 연결해주고 전원선만 연결해주면 간단하게 설치가 끝난다.
휴 브릿지가 없이 전구만 있어도 핸드폰 블루투스를 통해 색상변환까지 가능하다
하지만 휴브릿지가 있으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는데 한번 알아보면,
1.조명자동화
사전에 스케줄을 입력하면 스케줄에 맞추어 조명이 자동으로 켜진다.
2.기상설정
비슷한 맥락으로 시간설정을 하면 아침기상시간에 뾰로롱 켜진다.
3.홈컨트롤
집 안/밖에서 핸드폰 앱을 이용해 자유로운 조명 제어가 가능하다.
4. AI 스피커
애픔 홈킷, 구글 어시스턴트, 카카오홈, 네이버 클로바, KT 기가지니, SKT NUGU 등
AI 스피커와 연동이 가능하다.
5.미디어와 연동
TV를 볼때 영화를 볼 때 화면과 조명을 연동하여 좀 더 생동감 있게 감상을 하게 도와준다.
6.게임과 연동
5번과 마찬가지 맥락으로 컴퓨터 게임에 연동하여 좀 더 몰입감을 주는 효과를 준다.
이제 핸드폰 play 스토어에서 필립스 앱을 다운 받은 후 브릿지를 찾아주면 금방 연결된다.
나머지는 이제 전구를 등에 껴 준 후에 등록만 해주면 끝난다.
어플을 보면 휴브릿지가 연결된 상태로 뜨고 주방식탁과 안방으로 구분해 놓았다. 친구가 사준 스타터킷 외에 별도로
전구만 1개더 구매했다. 그래서 주방에 3등식탁등에 3개 안방 취침등에 1개 총 4개의 전구가 있다. 3개의전구가
한 구역으로 묶여있지만 앱에는 각각의 등을 끄고 켤 수도 있다
이 말은 즉 전구 각자 밝기 색상이 따로 컨트롤 가능하다는 거!!
식탁3등에 전구3개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. 내가 일일이 전구 색상을 조합하고 빛의세기를 조절하고 하는게
귀찮을 수도 있는데 친절하게도 앱에는 11가지의 테마를 제공하고있다. 위 사진은 그 중에 3가지 테마를 찍어보았다.
안방에 취침등에도 달았지만 분위기 깡패인 녀석이다. 가격은 컬러 램프기준 스타터킷이 10만원이 훌쩍 넘는다.
스타터킷은 친구가 선물로 준 것이지만 방에 추가한 램프는 개별적으로 내가 구매하여 쓰고 있다.
가격이 있는 녀석이지만 처음에만 거부감이 있지 한 번 구매하면 가격이 이해 될 정도로 만족감을 주는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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